리셋 정보 관리법, 그냥 날리면 됩니다
결국 이런 때가 오고 마는 군요. 예전에는 하드 디스크를 날렸을 때나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는데, 이젠 드디어 자발적으로 데이터를 날려 버렸습니다. […]
결국 이런 때가 오고 마는 군요. 예전에는 하드 디스크를 날렸을 때나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는데, 이젠 드디어 자발적으로 데이터를 날려 버렸습니다. […]
연휴가 지나갑니다. 다들 어떻게 보내셨나요? 이게 애들 연휴지 엄빠 연휴냐!는 통곡이 들리는 것 같기도 하지만- 에이, 잘 지내셨죠? 연휴가 시작되기
벌써 주말이 다 끝났네요. 뭐했나 했더니, 일했습니다. 실은 금요일에 해야 할 일인데 미뤘다가, 토요일에 일해야 했다는- 그래도 일이 끝나니 조금
오래 전 재일동포(자이니치)를 다룬 가네시로 가즈키의 소설 ‘GO’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12월이 되면 늘상, 그 소설에 나온 대사가 하나 기억납니다.
바쁜 사람들을 만나면 농담삼아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너에겐 비서가 필요하겠다”라고요. 그렇지만 생각해 보세요. 농담이 아닙니다. 누군가가 내 자질구레한 일들을 다
이 책은 진짜 ‘다이어트’에 대한 책은 아닙니다. 정보를 음식에 빗대, 끊으라고 하는 책이죠. 이와 비슷한 개념을 가진 책은 오래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하지 못한다. 하나에 빠지면 다른 하나를 까맣게 잊어버리는 성격이다. 평소에 체크 리스트를 이용해 매일
….제가 미쳤나 봅니다. 원고 써야 하는데, 어젯밤부터 밤새, 에버노트 노트들을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발단은 포켓에 저장해뒀던 「How
언제나처럼 신청한 것도 까먹고 있다가, 알림…-_-;이 오는 것을 확인하고, 어제 잠시 짬을 내 다녀왔습니다. 며칠 전 가장 먼저 죽는 유니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