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오크트레일 1.5GHZ(?) CPU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배터리 구동 시간은 약 4~5시간. 정전식 터치 스크린에 O코스모스 자체 개발한 키와 화면 UI를 탑재. 1024x600 해상도를 자랑합니다. 사실 여기서 핵심은 OMOS key 인터페이스. 와이파이/와이브로/분리형 HSDPA에 대응. 블루투스, GPS, 자이로스코프 탑재. (기타 사양 미확인, 위 사양도 추정치입니다.)
그런데,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 녀석 원래.. 쿼티 키보드-_-가 달렸던 녀석입니다.
생각이상으로 덩치도 좀 있네요..
어쩌면 그동안, 스마트폰이 아닌 UMPC나 그에 준하는 PDA를 원하셨던 분들에게는, 최상의 선택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배터리가 좀 걸리기는 하지만... 이 정도 성능에 이 정도 크기의 UMPC(태블릿이라 부르기가 영...)는 처음 나온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매품으로 9인치 윈도7 태블릿OCS9(랑크)도 같이 나왔지만.. 이건 작년 CES에도 많이 출품된 제품이므로 패쓰-
잘하면 최강의 와우 머신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스타2도 돌아가는 마당에..
....근데 왜 한국 출시 계획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