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고 가벼운 기계식 시계로 유명한 리처드 밀(RICHARD MILLE)에서, 알록달록 파스텔 빛 시계를 출시합니다. 컬러 세라믹 소재로 만들어진 시계이며, 1980년대에 유행했던 멤피스 디자인을 연상시키는 모습입니다. 모델명은 RM 07-01.
멤피스 디자인은 장난감을 떠올리게 만드는 알록달록함과 패턴의 반복이 특징입니다. 재미있고 경쾌하죠. 컬러는 블러시 핑크, 라벤더, 파우더 블루 세 가지. 예쁘지만 매우 견고하다고 합니다. 베이스 플레이트는 5등급 티타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 밖에 여러 기능과 디자인 요소가 있지만, 사실 이 귀여운 디자인 앞에선 큰 의미가 없습니다. 다만 가격은 절대 귀엽지 않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더 많은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richardmille.com/collections/rm-07-01-coloured-ceramics-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