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디지털트렌드

  앨리스도 아닌데, 가끔 이상한 나라에 가고 싶었다. 출근길 바삐 걷는데 세상이 멈추고, 이상한 옷을 입은 사람이 다가와 “아, 죄송합니다. 시스템 문제네요. 잠시 시간이 멈췄어요. 안전한 곳에서 기다리시면 다시 작동할 겁니다.”하고 말하는 느낌으로. 매일 똑같이

2년 전일이다. 코로나 때문에 얼굴을 못 보니 메신저로 안부나 묻던 친구가, 재택근무를 시작하면서 VR 헤드셋을 부쩍 많이 쓰게 됐다고 털어놨다. 매일 밤 VR 명상 앱을 이용해 스트레스를 풀고 있다고. 진짜 명상 앱을 쓰는 거냐 아니면

메이드 바이 구글 2022(Made by Google 2022) 이벤트가 끝났습니다. 구글에서 새로운 하드웨어를 발표하는 행사로, 올해는 픽셀 7과 픽셀 7 프로 스마트폰과 픽셀 워치라는 스마트 워치를 공개했습니다. 그런데 … 막상 행사를 봐 놓고도, 쓸 게 없네요.

글로벌 데이터에서, 세계 게임 시장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2021년 게임 시장 규모는 197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75조원 정도 합니다(...). 달러 가치 떨어지면 이것보단 줄 거에요(...). 작년 게임 시장 규모도 상당하지만, 앞으로 발전 전망이 밝습니다. 2030년까지 약

아이폰 14 발표 이벤트가 끝났습니다. 처음에 애플워치 소개가 너무 주구장창 나와서 힘들었지만, 어쨌든 다 보긴 했네요. 전체적으로는... 비상시 긴급 구조(+위성 활용) 기능에 시간을 많이 할애한 게 인상적이면서도, 왜 이러지? 했다는. 특히 애플 워치가 심했는데요. 아무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