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삿포로] 삿포로 3일차,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당황하다 + 삿포로 눈축제
원래 오늘은 비에이에 다녀올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 비에이는 커녕 하루 종일 버스 안에서 보냈네요. 울고싶은 기분이었지만, 혼자가 아니면 언제 이런 […]
원래 오늘은 비에이에 다녀올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 비에이는 커녕 하루 종일 버스 안에서 보냈네요. 울고싶은 기분이었지만, 혼자가 아니면 언제 이런 […]
아시다시피 오늘은 일이 밀린데다 머리가 아파서, 오전 내내 호텔 방안에만 있었습니다. 그러다 나가보기로 한 곳이 바로 오타루. 생각보다 삿포로에서 무척
어제에 이은, 오타루 여행 두번째 사진들입니다. 이날 눈도 오고 바람도 불고.. 러브레터를 왜 여기에서 찍었는지 확실히 알겠더군요. 겨울 오타루에 들리셨다가
삿포로에 어제 도착했습니다. 1. 같이 가기로 한 친구가 여권을 분실하는 바람에, 갑자기 혼자 출발하게 됐습니다. 2. 삿포로에 도착. 호텔을 못
처음 일본 라면을 먹었을 때는 무척 당황했었습니다. ‘이게 대체 뭐야!’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러니까, 다를 거라고 머리론 생각했지만, 막상 혀는 ‘그동안 알고
지난 주에 잠시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조금 정신 없이 돌아다니던 와중에, 잠시- 아키하바라에 들렸었는데요- 뭐랄까요, 요 몇년간 아키하바라도 분위기가 계속 바뀌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