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채식 축제 2022에 다녀왔습니다(the Vegetarian Festival 2022)
지난 번에 방콕에 방문했을 때, 우연히 방콕 채식 축제에 들렸습니다. 여기 축제가 있다는 걸 알고 간 건 아니었고요. 위에 있는 옹 캐널 보러 갔다가, 밑에 방콕 차이나 타운이 보이기에, 고저스한(...) 차이나 타운 야경을 찍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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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방콕에 방문했을 때, 우연히 방콕 채식 축제에 들렸습니다. 여기 축제가 있다는 걸 알고 간 건 아니었고요. 위에 있는 옹 캐널 보러 갔다가, 밑에 방콕 차이나 타운이 보이기에, 고저스한(...) 차이나 타운 야경을 찍고 싶어서
Continue reading2022년 4월 프랑스 툴뢰즈에서 열린 라 머신(La Machine)의 거대 거리 공연 영상입니다. 전에도 몇 번 소개한 적 있죠? 아주 거대한 크리에이쳐 인형을 이용한 공연으로 유명합니다. 진짜 언제 죽기 전에 한번 보고 싶은 공연이죠. 이번 공연의
Continue reading제겐 이상하게 영화를 추천해주는 친구가 있습니다. ‘이상한’ 영화가 아니라 ‘이상하게 ’입니다. 틀리지만 맞는 말로 영화를 포장한다고 해야 하나요. 이게 다 착한 저를 놀리려는 수작이란 걸 알지만, 친구가 없어서(...) 자주 그 추천에 의지합니다. 이번에 추천해준 영화는
Continue reading오래전 일입니다. 꽤 추운 날이었습니다. 연말이라 지방에서 올라온 친구와 밤새워 놀다, 그 친구를 바래다주려고 터미널에서 밤을 새운 적이 있습니다. 딱히 그 친구와 밤새워 놀 계획이 있었던 건 아닙니다. 살사바에서 춤을 추다 나가려는 저를, 그때 마침
Continue reading“니가 별로 안 좋아할걸?” 영화 ‘놉’을 보고 나서 조던 필 감독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넷플릭스에 조던 필-로 검색하니, ‘겟 아웃’이란 영화가 먼저 뜹니다. 꽤 괜찮은 영화라고 들었던 적이 있어서, ‘이상하게 영화를 추천해 주는’ 친구에게 먼저
Continue reading지난번에 놉을 권해준 친구가, 역시 안 무섭다며 권해준 공포영화를 봤습니다. 안 무서운 공포영화를 왜 자꾸 권하는 걸까요. 영화 제목은 블랙폰입니다. 처음엔 BLACK PAWN으로 생각해서 무슨 판타지 같은 건가- 했는데, 제가 너무 나갔네요…. 그냥 BLACK PHONE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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