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올라간 첫 영상은 고양이였다
아주 옛날에 사두기만 했던 책을, 이사 핑계로 읽기 시작했다. ‘빅스위치’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을 쓴 니콜라스 카가 예전에 썼던 책이다. 솔직히 ‘생각..’보다 이 책이 훨씬 더…
키보드 위 공간 마련, D26 오피스 멀티 데스크 후기
글 쓰는 일을 하다 보니,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날이 많다. 많은 시간을 보내니 업무용 제품에 대한 집착도 크다. 와디즈에서 D26 오피스 멀티…
나는 아이폰X가 제대로 나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난 9월 12일, 미국에서 열린 애플 이벤트에서는 애플 역사상 처음, 두 종류의 아이폰이 동시에 공개됐다. 다들 알고 있을 아이폰 X(아이폰 텐)과 아이폰 8이 그 주인공이다.…
스마트 커버 지원, 아이패드 프로 10.5 ESR 하드 백 케이스 후기
아이패드 프로 10.5 구입 후, 가장 당황했던 것은 의외로 전용 액세서리가 많이 출시되지 않았다는 점이었습니다. 9.7 짜리 1세대 프로용 제품은 꽤 있는데, 10.5는 제품 규격이…
2007년 5월 어느날, 조동진 노래를 들으며 썼던 글
일요일 아침 / 눈부신 거리 위로 / 희고 검은 비둘기들 내려와 / 그 작은 평화 일요일 아침 / 길 건너 달려오는 / 나부끼는 그대 옷깃…
갤럭시 노트 8, 완성된 과도기 스마폰
갤럭시 S8 ++ 라 불려도 할 말이 없다 나올 때마다 이슈를 몰고 다니는 폰이라면 딱 두 가지뿐이다. 갤럭시 시리즈와 아이폰 시리즈. 둘 다 칭찬도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