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는 실패한다는 AI 프로젝트, 살리는 방법은?
여행을 떠날 때 책을 가지고 갑니다. 오래 가지고 있었지만 읽지 않았던 책을, 읽고 버리려고(...) 가져갑니다. 이번에 가져온 책 중에 정도희님의 ‘인공지능 시대의 비즈니스 전략’이란 책이 있습니다. 2017년에 쓰고 2018년에 나온 책인데, 당시 잘 알려져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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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날 때 책을 가지고 갑니다. 오래 가지고 있었지만 읽지 않았던 책을, 읽고 버리려고(...) 가져갑니다. 이번에 가져온 책 중에 정도희님의 ‘인공지능 시대의 비즈니스 전략’이란 책이 있습니다. 2017년에 쓰고 2018년에 나온 책인데, 당시 잘 알려져 있지
Continue readingBYOK라는 말이 있습니다. Bring Your Own Keyboard의 약자죠. 왜 키보드를 가져와?라고 생각하실 분 계시겠지만, 작가에겐 키보드만큼 중요한 도구가 드물어서... 제발 그냥 내 키보드 좀 쓰게 해달라고! 하는 사람이 은근히 많아서 만들어진 말입니다. 농담이 아니고, 전에
Continue reading이게 얼마 만인가요. 한국에선 아무도 관심 없을 미니어처 컴퓨터이자 게임기, 아미가 500 미니를 구입한 지 어느새 1년이 지났습니다. 그냥 1년이 아니라, 쓰고, 만져보고, 서랍에 보관한 지 11개월쯤 됩니다. 으하하하. 진짜 장식품으로 산 것은 맞는데, 장식용으로
Continue reading마이크로 게임 컨트롤러를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정도가 아니라 매일 쓰죠. 그게 게임을 위해서가 아니라, 웹서핑을 한다거나 전자책을 보기 위해서라는 문제는 있습니다만- 아무튼, 아주 작은 게임 패드는 제 삶의 좋은 동반자입니다. 다만 주로 8bitdo 제품만 있어서
Continue reading에어컨은 이제 없으면 안되는 존재입니다. 전기 요금 누진제로 폭탄 맞을 각오를 하고서, 이번 여름에도 계속 틀어 놓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에어컨을 만든 캐리어 씨를 인류를 구한 성인이라고 (농담 삼아) 추앙하기도 하죠. 하지만 에어컨이 많은 전기를
Continue reading2020년 여름이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가고 있는데, 옆 자리에 앉은 대학생 두 사람이 ‘밤새 비트코인하다가 잠을 못 잤다’ 뭐 이러면서 웃고 있었습니다. 속으로 ‘내년에는 저런 사람들 위로할 힐링 콘텐츠 많이 나오겠구나’ 생각하면서 잠들었는데, 2021년이 아니라 2022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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