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것들 나른한 오후를 꿈꾸는 당신에게 이 손목 시계를 보냅니다(A perfectly useless afternoon) by 자그니 / 2023년 10월 23일2024년 02월 24일 때론 그런 날이 있습니다.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아무런 연락도 주고받지 않고, 아무 콘텐츠도 즐기지 않으면서, 그냥 멍- 때리며 있고 싶은 날 말이죠. 어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