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이벤트, 아이패드 에어 4세대가 프로를 씹어먹었...다?

아이폰12 출시가 뒤로 밀린 가운데, 급하게(?) 열린 애플 이벤트가 끝났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딱 두 제품만 얘기했네요. 애플워치와 아이패드입니다. 여기에 무선 이어폰을 더하면, 딱 애플이 세계 시장 1위를 먹고 있는 카테고리입니다.내놓은 제품은 이렇습니다. 애플워치에선, 신제품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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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매직 키보드 살 바엔 그냥 스탠드를 들고 다니겠습니다

  이번에 아이패드 프로 전용 매직 키보드가 나온다고 했을때, 나름 기대한 이유가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전 이렇게 맥북 형태로 만들어주는 자석 스탠드를, 오래 사용하고 있거든요. 스크린이 위에 떠 있으면, 훨씬 작업하기가 쉽습니다. 일단 눈에 가까이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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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에 끼우는 아이패드 스트랩이 있습니다. 파일럿을 위한 제품입니다.

  얼마 전 아이패드 관련 글을 쓰다가 발견한 사진인데... 조금 낯설어서 확인해 보니, 항공기 파일럿을 위한 아이패드 허벅지 고정 슬레이트였습니다. 세상에, 전혀 몰랐는데 이런 액세서리가 꽤 많이 있더군요.     항공 업계가 적극적으로 아이패드를 도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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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는 이미 PC다, 그렇게 쓰고 있다

2011년, 아이패드2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스티브 잡스는 ‘포스트 PC’라는 말을 꺼냈다. 지금까지 개인용 컴퓨터는 너무 쓰기 어려웠다며,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같은 제품이 새로운 PC가 될 거라는 말이다. 많은 논쟁이 있었지만, 결국 태블릿PC는 태블릿PC이고 개인용 컴퓨터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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