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키보드에 붙여 쓰는 흑백 액정 휴대용 글쓰기 장치, BYOK
BYOK라는 말이 있습니다. Bring Your Own Keyboard의 약자죠. 왜 키보드를 가져와?라고 생각하실 분 계시겠지만, 작가에겐 키보드만큼 중요한 도구가 드물어서... 제발 그냥 내 키보드 좀 쓰게 해달라고! 하는 사람이 은근히 많아서 만들어진 말입니다. 농담이 아니고,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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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OK라는 말이 있습니다. Bring Your Own Keyboard의 약자죠. 왜 키보드를 가져와?라고 생각하실 분 계시겠지만, 작가에겐 키보드만큼 중요한 도구가 드물어서... 제발 그냥 내 키보드 좀 쓰게 해달라고! 하는 사람이 은근히 많아서 만들어진 말입니다. 농담이 아니고, 전에
Continue reading모프트는 여러 가지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내놓는 회사입니다. 예전에는 잘 애용하기도 했고, 지금도 쭉 지켜보고 있는 회사죠. 여기만큼 이런저런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만들어내는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 모프트에서, 이번에 새로운 스마트폰 스탠드를 내놨습니다.
Continue reading안 살거지만 여전히 들여다 보게 되는 킥스타터. 요즘엔 그리 신박한 것도 없죠. 신박하다고 펀딩 했다가 날린 물건이 한둘이 아니라서요. 대신 작은 아이디어를 가진 제품들이 올라옵니다. 이번엔 물병이네요. 예, 운동하는 분들은 늘상 가지고 다니실 그 물병이요.
Continue reading 전자책 리더기 관련 킥스타터에 들락날락하다, 재미있는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메모리 박스, 전자잉크 패널을 부착한 디지털 캘린더입니다. 특징은... 그냥 날짜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오늘 무슨 일이 있었는 지를, 함께 보여줍니다. 음, 학부모님들에겐 영어 공부용 장치라고
Continue reading오랜만에 킥스타터에 재미있는 제품이 올라왔습니다. 신발 위에 신는, 덧신 같은 제품인데요. 이름은 문워커스(Moonwalkers). 산책을 도와주는 전동 롤러 슈즈입니다. 요즘 보행 보조 기기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우리가 늙으면 뭐 믿고 살겠습니까...), 기존 1인 이동 수단 같은 제품과는 달리, 걷기를
Continue reading이번에 킥스타터에 올라온 듀얼 모니터입니다. 아무래도 LG 듀얼 업 모니터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거 같은데요. 이 모니터는, 그러니까, 모니터 2개를 경첩을 달아 상하로 붙여 놨습니다. 모니터 암을 이용해 구연한 듀얼 모니터에 비해, 깔끔(?)하다는 것이 자랑. 화면 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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