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크래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출처)
KOTAKU에서 현재 닌텐도 3DS 구입자들을 상대로 설문 조사를 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137명이 응답했으며 조사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출처)
1. 선택 색상은 아쿠아 블루와 코스모 블랙이 반반. 의외로 둘 다 구입했다..도 5%나 있습니다.
2. 본체와 함께 구입한 소프트웨어는 닌텐독스 + 캣츠 / 레이튼 교수와 기적의 가면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3D / 릿지 레이서 3D 순입니다. 의외로 소프트웨어를 안 산 사람도 무려 29% 나.
3. 구입한 사람은 주로 예악자(69%)지만, 예약하지 않고 구한 사람도 31%.
4. 구입한 이유는 ‘닌텐도의 새 하드웨어니까’가 압도적. 이거 닌텐도에서 발매하는 게임기를 사는 것은 의례적인 일이 되어버린 겁니까…;; 그 다음은 잡지, 웹사이트등을 통해 알아서, 닌텐도라서, 구형 DS 시리즈에서 바꾸고 싶어서 등등. 체험 후 구입자는 16% 선.
5. 발매전 했던 기대에 비하면 34%가 만점(5점), 25%가 4점, 17%가 3점을 줬습니다. 60% 이상은 만족하지만, 네 명중 한 명은 기대보다 못하다고 여기는 듯.
6. 기타 의견으로 빨리 다른 타이틀이 발매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과, 3D 화면에 대한 불만이 많았습니다. 3D 화면의 깊이감 부족과 눈이 피곤하다는 의견이 많았고, 증강현실과 3D는 생각보다 궁합이 맞지 않다라는 의견도.
역시 변수는 타이틀이겠네요. 보다 재밌는 게임들이 많이 나와줘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뭐, 러브 플러스가 있으니까요…(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