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고 걷는 웨어러블 의자, 알케리스
어디서나 쓸 수 있는 의자가 있다면 어떨까요? 너무 오래 앉아 있어서 문제가 되는 시기이긴 하지만, 반대로 너무 오랫동안 서 있어서 힘든 일도 아직 많습니다. 사실 같은 자리에서 계속 서 있는게 힘드니 앉아 있는게 발달한거고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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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쓸 수 있는 의자가 있다면 어떨까요? 너무 오래 앉아 있어서 문제가 되는 시기이긴 하지만, 반대로 너무 오랫동안 서 있어서 힘든 일도 아직 많습니다. 사실 같은 자리에서 계속 서 있는게 힘드니 앉아 있는게 발달한거고요. 그런
Continue reading예상했지만, 삼성이 SDC(삼성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을 공개했습니다. 어찌보면 플렉시블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를 공개했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요. 음, 전에 공개된 플렉시 파이보다는 좋군요. 이쪽은 정말, 디스플레이를 딱 접었습니다. 예전에 나온 액손M의 완성형 같은 느낌.
Continue reading뉴스 보고 어안이 조금 벙-했지만, 플렉시블 스마트폰이 발표됐습니다. 삼성도, 화웨이도 아닙니다. 중국 로열...이라는, 처음 들어본 스마트폰 회사에서 만들었습니다. 컨셉은 태블릿처럼 쓸 수 있는 수첩 같은 스마트폰. 회사 홈페이지 찾아보니 스마트폰 전문 메이커는 아니고, 플렉시블 관련
Continue reading오늘, 그동안 기대하던 제품이 다 쏟아졌습니다. 뉴욕에서 열린 애플 특별 이벤트에서요. 맥 미니와 맥북 에어는 단종 루머도 심심치 않게 들리던 제품이었는데, 맥북과 맥북 프로, 맥 판매량이 생각보다 신통치 않았던지(사실 이거 쓸 사람들은 딱 정해져 있어서),
Continue reading어린 시절, 전자 키트라는 물건을 좋아했다. 미리 만들어진 기판에 정해진 부품을 납땜하는 일이 전부였지만, 도둑 경보기나 라디오를 비롯해 이런저런 기기를 직접 만들 수 있었으니까. 전자 키트, 과학 상자, 조립식 장난감(프라모델+모형 비행기)이 우리 세대 남자아이들의
Continue reading아이폰XS가 출시됐습니다. 애플이 명품(?) 전략 도입하는 건 아이폰X부터 있었던 일입니다만. 정말, 혁신적이네요. 혁신적으로 비싸요, 가격이. 제 표현으로 하자면 진짜 버릇없이 비싸네요. 아니 이번 제품은 이렇게 저렇게 바뀌었습니다- 얘기하기 전에 가격부터 얘기하는 것도 처음일 정도로.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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