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모바일 제품들

세계 최초의 모바일 제품들

인터넷 서점에서 ‘처음’을 검색하면 수천 종이 넘는 책이 나타난다. ‘나도 내가 처음이라’, ‘돈 공부는 처음이라’, ‘처음부터 엄마는 아니었어’ 등등. 그만큼 힘들어서 그렇다. 어쨌든 움직여야 하는데, 아무도 해본 적이 없으니 위험하다. ‘마지막 강의’의 저자 랜디 포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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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소비에트의 전자 오락실이다! 

정말 이런 게 있을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한 적 없었는데요- 소련 오락실 박물관(Museum of Soviet Arcade Machines), 소비에트 아케이드 뮤지엄을 잠깐 다녀온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습니다. 이런 곳도 있었네요. 위치는 모스크바와 상테스부르크. 처음엔 일본 아케이드 게임기가 소련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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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맥북 에어를 크롬북으로 바꿔봤습니다(크롬 OS 플렉스 후기)

  구글에서 다른 컴퓨터를 크롬북으로 바꿔주는 OS, 크롬 OS 플렉스 베타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여기(링크)에서 얻으실 수 있고요. 전 이야기를 듣자마자, 바로 떠올린 제품이 하나 있습니다. 2011년식 맥북 에어 11인치입니다. 지금도 글쓰기 머신으로, 제겐 현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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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입력 장치를 갖춘 최초의 포터블 컴퓨터, 애프리콧 포터블(Apricot portable)

  웹서핑을 하다 특이한 모습을 가진 컴퓨터를 만났습니다. 저도 처음 보는 물건이라 찾아보니, 살구 휴대용(...)... 애프리콧 포터블-이란 이름을 가진 컴퓨터였네요. 1984년에 출시된 장치로, 제조사는 애프리콧 컴퓨터. 오른쪽에 있는 360도 카메라 같이 생긴 물건은 트랙볼입니다. CPU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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