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쿄] 도쿄의 새 명물, 스카이트리를 즐기는 다른 방법?
지난 5월, 도쿄에 새로운 명물이 등장했습니다. 이름은 스카이 트리(東京スカイツリー 홈페이지 링크).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전파탑으로, 높이는 무려 634m에 달합니다. 마침 숙소가 여기서 멀지 않아 산책 삼아 걸어갔는데... 바로 밑에서 보니, 정말 높긴 높더군요. 그런데 여기, 의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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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도쿄에 새로운 명물이 등장했습니다. 이름은 스카이 트리(東京スカイツリー 홈페이지 링크).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전파탑으로, 높이는 무려 634m에 달합니다. 마침 숙소가 여기서 멀지 않아 산책 삼아 걸어갔는데... 바로 밑에서 보니, 정말 높긴 높더군요. 그런데 여기, 의외로
Continue reading도쿄 거리를 걷다보면, 가끔 축제를 만날 때가 있습니다. 특히 여름 즈음에는 별 생각없이 갔다가 축제 구경하는 일이 잦은데요- 그래도 진짜 일본식 축제, 마쯔리(?)는 처음 보는 것 같네요. 가마 메고 영차영차하고, 노점들이 잔뜩 들어와서 먹을 것을
Continue reading잠시 도쿄에 와 있습니다. 특별한 일은 아니고, 지난 6월 얼리버드로 싸게 구입했던 도쿄 항공권 날짜가 9월이라...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일단 날라왔습니다. 오기 전날 밤 어쩌다보니 밤을 새서, 매우 피곤합니다. 게다가 아침에는 비행기 출발 시간에 늦었다고
Continue reading원래 오늘은 비에이에 다녀올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 비에이는 커녕 하루 종일 버스 안에서 보냈네요. 울고싶은 기분이었지만, 혼자가 아니면 언제 이런 여행 해보겠냐- 싶은 기분에, 유유자적 버스속 눈 구경을 즐겼습니다. ▲ 숙소에서 삿포로역을 가려면 항상 눈축제
Continue reading아시다시피 오늘은 일이 밀린데다 머리가 아파서, 오전 내내 호텔 방안에만 있었습니다. 그러다 나가보기로 한 곳이 바로 오타루. 생각보다 삿포로에서 무척 가깝더군요. -_-; 쾌속 열차로 40분, 일반 열차로 50분정도. 제가 내린 곳은 미나미 오타루역. 그곳에서 출발해
Continue reading어제에 이은, 오타루 여행 두번째 사진들입니다. 이날 눈도 오고 바람도 불고.. 러브레터를 왜 여기에서 찍었는지 확실히 알겠더군요. 겨울 오타루에 들리셨다가 러브레터를 다시 보세요. 실감도가 200% 상승할 겁니다..(응?) 특히 할아버지가 주인공 이츠키업고 눈 속을 뛰어다니는 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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