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해커, 늦게 읽어 아쉬운

라이프 해커, 늦게 읽어 아쉬운

책을 읽다가 가끔, 이게 언제 씌여진 책이지? 하고 돌아보게 되는 책들이 있습니다. '라이프해커'도 마찬가지. 처음엔 오오, 재미있어-하면서 신나게 읽어내려가다가, 1/3이 지난 시점에서 돌아보니 역시 2011년에…

짧은 시간의 반전, 4페이지 미스테리

어릴적, '신선함을 드립니다'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2-3페이지에 걸쳐서 짧은 SF 한편이 끝나는데, 너무 재밌어서 '나도 이런 글을 쓸거야!'라고 생각했었지만... 절대 안됐죠. -_-; 그리고 나중에,…

이런 오라질 자유 부인을 봤나!

오랜만에 낄낄(깔깔 아닙니다)대고 웃었습니다. 지하철에서 절 보신 분들은 왠 미친넘? 하고 쳐다보셨을 것 같네요...-_-;; 인터넷 짤방으로 유명한 '오라질년'의 원작, 자유부인을 읽다가 생긴 일입니다. 일단 형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