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제목이 '여인의 향기'인 이유
친구 만나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퇴근 시간이라 그런지, 버스가 너무 막히는 겁니다. 평소엔 1시간도 안 되는 거리를 2시간 걸려 갔습니다. 너무 막히니 졸다 지쳐 스마트폰을 꺼냅니다.…
친구 만나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퇴근 시간이라 그런지, 버스가 너무 막히는 겁니다. 평소엔 1시간도 안 되는 거리를 2시간 걸려 갔습니다. 너무 막히니 졸다 지쳐 스마트폰을 꺼냅니다.…
한국 개봉하면 얼른 봐야지 했던 영화가 있습니다. 메간(M3GAN)입니다. 제 취향이었거든요. AI 소녀 로봇이 나와서 춤도 추고 노래도 하고 사람도 잡습니다. 예, 저 이거 SF 액션…
슬램덩크 관람 완료. 아무래도 저는 여기에 많은 추억을 느끼는 사람은 아니었던 걸로. 재밌게 봤는데, 아쉬움도 많았습니다. 먼저, 캐릭터나 스토리 빌드업 없이 바로 들이밀 수 있는…
"생일에는 축하해 줄 일이 두 가지 있습니다. 한가지는 물론, 당신이 이 세상에 태어난 일. 또 한가지는... 지금 당신이 건강하게 살아있다는 일. 이제 더는 그런 생일…
다른 건 몰라도, 이 책을 왜 빌렸는 지는 확실히 기억납니다. 2017년 11월이었습니다. 상암에서 일 마치고 강남으로 갈 일이 있었는데, 네이버 지도에서 버스가 빠르다고 해서 버스를…
‘장화 신은 고양이 : 끝내주는 모험’을 본 다음, 슈렉 시리즈를 한 번도 보지 않았단 걸 깨달았습니다. 슈렉이라는 단어(?)는 꽤 자주 사용되는 만큼, 봤다고 착각했던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