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원고 마감이 쏟아지는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며칠째 계속 키보드만 두드리고 앉아 있었네요. 카세트 퓨처리즘에 아주 푹 빠져가지고서는... 그래도 뭐, 일단 5월이 됐으니, 보고는 드려야죠(응?).2021년 하고픈…
닌텐도 스위치 OLED를 샀습니다
원래는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를 사러 갔습니다. 전 주로 침대에 누워서 게임을 하기 때문입니다. 뭐랄까, 당분간 국전 근처에 올 일이 없어서, 그냥 왔을 때 하나 사두러…
좋은 날을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잠시 낙산 공원에 와 있습니다. 우체국에 볼 일이 있어서 나왔는데, 나와 보니 날이 적당히 흐린 게 걷기 좋네요. 온 김에 종로 시장 좀 구경하다가, 광장…
쿠팡 와우 멤버십 가격 인상, 근데 이러진 말자-
쿠팡 와우 멤버십 가격 인상 메일을 받았습니다. 3천원 받던 거 5천원으로 올리겠답니다. 뭐 워낙 적자가 많으니 그러려니하긴 하는데, 딱히 연장할 생각은 없어서... 때되면 자동 해지된다기에,…
무성 영화 시절 특수 효과는 어떻게 만들어냈을까?
오래 전 영화 특수 효과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궁금해서 찾아보다 알게 된 영상입니다. Pedro Cinemaxunga가 일곱 고전 무성 흑백 영화를 골라, 그 영화에서 어떤 트릭이 쓰였는…
실패한 당신에게, 퍼스트 펭귄상을 드립니다
곁에 두고 오래 읽는 책이 있습니다. 자료로 쓰는 책도 있지만, 주로 매번 읽을 때마다 다른 느낌을 주는 책입니다. 처음 읽을 땐 보이지 않았던 것이 보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