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히 블로그 이전 일정을 잡았습니다.
그냥 제가 까먹기 전에 기록해 두는 글입니다. 어제 오늘 계속 어디로 이전할 지 고민했고, 좀 더 테스트를 해보긴 해야 하는데… […]
그냥 제가 까먹기 전에 기록해 두는 글입니다. 어제 오늘 계속 어디로 이전할 지 고민했고, 좀 더 테스트를 해보긴 해야 하는데… […]
안그래도 임플란트 수술하고 왔는데, 이글루스 끝난단 얘기 들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하루종일 답답하고, 머리가 멍합니다. 대체 뭘 어쩌자는 건지… 다른 서비스 어디로
사실 아는 분은 짐작하고 계셨겠지만, 제가 후쿠오카에 온 이유는 단순합니다. 실물 크기 건담이 새로 세워졌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20203년 3월 7일, 밤비행기로 후쿠오카에 왔습니다. 나름 급하게, 충동적으로 온 여행입니다. 편도 2만원 짜리 표를 발견했거든요. 기쁜 마음에 급하게 사려고
30년이라고 썼는데, 30년이 넘었네요. 빽 투 더 퓨처 파트3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가 나온 게 1990년이니, 33년이 지나서 보게 됐습니다. 파트
친구 만나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퇴근 시간이라 그런지, 버스가 너무 막히는 겁니다. 평소엔 1시간도 안 되는 거리를 2시간 걸려 갔습니다. 너무
한국 개봉하면 얼른 봐야지 했던 영화가 있습니다. 메간(M3GAN)입니다. 제 취향이었거든요. AI 소녀 로봇이 나와서 춤도 추고 노래도 하고 사람도 잡습니다.
슬램덩크 관람 완료. 아무래도 저는 여기에 많은 추억을 느끼는 사람은 아니었던 걸로. 재밌게 봤는데, 아쉬움도 많았습니다. 먼저, 캐릭터나 스토리 빌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