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가든', 김주원과 길라임이 읽고 있던 책은?
요즘 푹- 빠져사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예전 '네멋대로 해라'이후 정말 드라마에 이렇게 빠져 살기는 오랫만인데요- 김주원, 길라임, 오스카, 솔이, 감독님 등등의 엇갈린 사랑 이야기가 뻔하게 여겨지면서도,…
요즘 푹- 빠져사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예전 '네멋대로 해라'이후 정말 드라마에 이렇게 빠져 살기는 오랫만인데요- 김주원, 길라임, 오스카, 솔이, 감독님 등등의 엇갈린 사랑 이야기가 뻔하게 여겨지면서도,…
장하준 교수의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는 사놓고 아직 읽지 못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동아일보 사설(김순덕 칼럼)에 실린 「장하준이 말하지 않은 것들」이란 칼럼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뭔가…
1. 리영희 선생님을 마지막으로 뵌 것은 작년 12월이었다. 김진애 의원의 출판 기념회에 참석했는데, 리영희 선생님이 오셨다. 나도 모르게 일어나 선생님께 인사를 드렸다. 그 분이 날…
2010-11-12 15:54:27 예전 여자친구가 양다리-를 걸친 적이 있었습니다. .. 사실 여러번 그런 적 있습니다. ㅜㅡ 그땐 정말 양다리 걸치는 사람들 미워했는데... 살다보니 어느새, 저도 양다리를…
집단지성은 당신의 몸값을 떨어뜨렸다 우메다 모치오의 『웹진화론』을 읽다보면, 「치프혁명(Cheap Revolution)」이란 단어를 소개합니다. 「포브스」의 발행인 리치 칼가드가 한 말로, 컴퓨터 하드웨어 가격과 소프트웨어 가격의…
1. 잘가. 이 말 밖에는 못하겠네. 아침에 잠에서 깨 아이폰을 손에 들었는데, 트위터에서 네 이야기를 들었어. 결국 떠났다고 하네. 멍-하더라. 아무 생각이 안나. 억지로 침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