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텔 스매시, 어쩌면 한국이 살려낸 일본 샤프?
최근 일본에서 재미있는 일이 생겼습니다. 펜텔의 유명한 샤프...'스매시'가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게 왜 재미있냐 하면, 이 샤프, 실은 1986년에 발매된 샤프거든요. 게다가 지금은 21세기, 다들…
최근 일본에서 재미있는 일이 생겼습니다. 펜텔의 유명한 샤프...'스매시'가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게 왜 재미있냐 하면, 이 샤프, 실은 1986년에 발매된 샤프거든요. 게다가 지금은 21세기, 다들…
1. 지난 2월 연극 "3월의 눈"을 봤다. 삶의 막바지, 못난 손주를 위해 남은 집 하나까지 모두 팔고 떠나는 노부부의 이야기다. 쉬운 삶은 아니었다. 숱한 잔인한…
늦었지만 마지막으로 올리는 상반기 마지막 이벤트(아마도?) 이야기. 이번에는 지난 3월 9일부터 18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음악과 영상과 인터랙티브 미디어 축제인 SXSW(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를 소개한다.…
아는 사람은 알지만, 주요 IT 전시회가 끝나면 항상 모터쇼가 이어서 열린다. CES가 끝나면 디트로이트 모터쇼, IFA가 끝나면 파리 모터쇼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매년 번갈아 가며 열리고,…
혹시 AR 사다코를 기억하는 사람? 영화 링에 등장했던 사다코를 AR 기술을 이용해 재연한 영상은, 많은 사람에게 관심을 받았다. 그 영상을 만든 이가 바로 아비쉑 싱(Abhishek…
언제나처럼 뒤늦게 올리는 이야기. 이번엔 지난 3월 1일 막을 내린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8'이다. 이번 행사는 크게 3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노치, 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