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이젠 편히 쉬렴, 아이야

1. 촛불 집회에 나가다 보면, 본의 아니게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사람과 이야기하게 된다. 지난 6월 30일, 첫번째 시국 미사가

칼럼

계몽에 대한 경박한 강박관념

  검색을 하다 참세상에서 주최한 ‘촛불의 길을 묻는다’라는 좌담회의 녹취록을 읽었다. 미류, 완군, 노정태, 한윤형, 김현진 씨등이 참석한 좌담회였는데… 뭐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