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이글루스, 고마웠어요
"이제, 올해도 몇시간 남지 않았네요. 내년에 나는, 어떤 모습을 가진 사람이 되어 있을까요- 누구를 만나서 어떤 일을 하면서, 어떻게 세상을 살고 있을까요- 때로는 세상 모든 일이 너무 막막한 삼십대의 초입에서, 내 자신에게 던져보는 질문입니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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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올해도 몇시간 남지 않았네요. 내년에 나는, 어떤 모습을 가진 사람이 되어 있을까요- 누구를 만나서 어떤 일을 하면서, 어떻게 세상을 살고 있을까요- 때로는 세상 모든 일이 너무 막막한 삼십대의 초입에서, 내 자신에게 던져보는 질문입니다. 나는
Continue reading위와 같은 화면을 보여주는 화면 보호기입니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호기심에 검색해 봤는데, 정말로 이런 화면보호기가 있었네요. 🙂 위 링크를 누르셔서 맥/윈도용 프로그램을 다운 받은 다음, 압축 풀고 Fliqlo.scr 파일을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
Continue reading보자마자 눈 반짝, 이거 갖고 싶네-하고 중얼거리게 만든 제품이 나왔습니다. 스타워즈의 자코, 그래도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그들, 스톰트루퍼 북엔드입니다. 무려 공식 라이센스를 얻은 제품. 영화에선 픽픽 쓰러지는 이들이라도, 책이 무너지지 않게 최선을 다해
Continue reading자료 때문에 신문 아카이브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게임기 광고. 아타리 카피 제품으로 보이는데... 태어나서 첨 봤습니다. 70년대에 한국에서도 가정용 게임기를 팔았었군요....;; 전혀 몰랐던 기기라 제가 할 말은 없고, 검색해서 찾은 다른 인터넷 글 몇 개
Continue reading아주- 오래전에, Koex에서 열린 전시회에 갔다가 받은 네오지오포켓의 찌라시. 자료 삼아 스캔받아 보관하고 있었는데, 다시 한번 올려봅니다. ▲ 카피는 정말 멋졌죠. I'm Not Boy 누구라도 BOY를 버릴 때가 온다. ▲ 뒷면에는 그냥 무난한 게임기 소개...저는
Continue reading사진을 찍기 시작한 지, 어느새 35년쯤 되어갑니다. 뭐, 그렇다고 해서 제가 중견 작가 -_-인 것은 아니고, 다만 우연하게 장롱에서 발견한 아버지의 펜탁스MX를 보고, 집 앞의 후지칼라에서 사진 잘찍는 법이라고 씌여진 조그만 팜플렛을 스승 삼아 사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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