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없는 줄 알면서도 NFT에 손 벌리는 사람들
지난 3월 크리스티에서 열린 경매에서, 한 작품이 6,934만 달러에 낙찰됐다. 지금까지 팔린 작품 중 3번째로 비싸다. 닉네임 비플로 활동하는 마이크 윈켈만이란 작가가 그린 ‘매일 : 첫 5000일들 Everydays : The First 5000 Days’이란 작품이다. 재미있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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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크리스티에서 열린 경매에서, 한 작품이 6,934만 달러에 낙찰됐다. 지금까지 팔린 작품 중 3번째로 비싸다. 닉네임 비플로 활동하는 마이크 윈켈만이란 작가가 그린 ‘매일 : 첫 5000일들 Everydays : The First 5000 Days’이란 작품이다. 재미있게도
Continue reading일할 때 잘 써먹는 두 가지 도구가 있습니다. 하나는 포스트잇. 자료 조사하면서 드는 생각을 이리저리 적어놓습니다. 나중에 모아서 이리저리 조립해보면, 글 쓸 아이디어가 나옵니다. 다른 하나는 자석메모보드-라고 하나요? 쇠로 된 메모판입니다. 자석으로 메모를 붙여 두기도
Continue reading재미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시계가 킥스타터에 올라왔습니다. 이름은 작가 시계(Author Clock). 영문 소설에서 발췌한 문장으로, 현재 시각을 보여줍니다. 진짜입니다.어떻게? 위 사진과 같습니다. 9시면, "어느 늦은 6월 9시였다'같은 소설 속 문장을 인용해서 보여줍니다. 십 분이나 한 시간 단위가
Continue reading슬픈 일입니다. 왜 이거 정말 예쁘다- 싶은 폰들은 항상, 컨셉 디자인일까요. 게다가 기능이나 아이디어나, 모두 맘에 드는데 말입니다. 예, 오늘 소개할 디자인은... MS 서피스 듀오2가 아닌, MS가 이런 플립형 폴더블 스마트폰을 만들면 좋겠다는 상상에서 나온,
Continue reading사진계의 소칼 사건이라고 할 만한 게 터졌습니다. 매그넘 소속 다큐멘터리 사진 작가 요나스 벤딕센이 5월에 출판한 사진집 'The Book of Veles'가 문제의 주인공. 겉으론 가짜 뉴스의 근거지, 북마케도니아를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집으로 되어 있지만, 이 사진에
Continue reading잊기 전에 적어두는 기록. 올 초에 국전에 들렸다가, 싼맛에 구입한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드래곤즈 크라운. 재밌다는 얘기 듣고 언젠가 해봐야지-하는 마음은 있었는데, 마침 한우리에 물건이 있기에 덥썩 집었습니다. 소감은, 만족. 자기 전 침대에서 게임하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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