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다른 건 몰라도, 이 책을 왜 빌렸는 지는 확실히 기억납니다. 2017년 11월이었습니다. 상암에서 일 마치고 강남으로 갈 일이 있었는데, 네이버 […]
다른 건 몰라도, 이 책을 왜 빌렸는 지는 확실히 기억납니다. 2017년 11월이었습니다. 상암에서 일 마치고 강남으로 갈 일이 있었는데, 네이버 […]
요즘 같은 세상에 하도 제목이 뜬금 없어서 읽어본 책. 2017년에 써서 한국에는 2018년 1월에 출간됐다. 왜 뜬금없이 여겨졌는 지는
주말, 리디에서 빌려 놓고 안읽었던 책을 몰아 읽었습니다. 그 중 좀 괜찮다-싶었던 책이 이 책, 피니시입니다. 힘 빼고 가볍게 해내는
이 책은 진짜 ‘다이어트’에 대한 책은 아닙니다. 정보를 음식에 빗대, 끊으라고 하는 책이죠. 이와 비슷한 개념을 가진 책은 오래 전부터
이 책은 진짜 ‘다이어트’에 대한 책은 아닙니다. 정보를 음식에 빗대, 끊으라고 하는 책이죠. 이와 비슷한 개념을 가진 책은 오래
우리는 왜 잠을 잘자야할까요? ‘우리는 왜 잠을 자야할까’를 쓴 매튜 워커가, 책에서 내내 이야기하고 있는 주제입니다. 사실 알고보면 간단한 일입니다.
‘소년 생활 대백과’, 해방 이후부터(응?) 1990년대까지 한국에서 나온, 프라모델들을 다룬 책이다. 그러니까 ’20세기 소년 생활’에 관한 책이랄까. 얼핏 들으면 에세이집처럼
아무런 기대도 없이 읽기 시작했다. 고백하건데, 혼자서 책을 읽는 시간을 가지면 뭐가 좋은지- 그런 것들을 얘기하는 책인줄 알았다. 첫장을 들추자
1. 동네 책방에 들렸다가 우연히 만난 책. 처음엔 체험담인 줄 알았는데, 읽다보니 소설이네?라고 생각했고, 끝날 즈음엔 자기계발서였구나-하면서 덮은 책.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