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은 정보 과부하 시대의 필터입니다.

바쁜 사람들을 만나면 농담삼아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너에겐 비서가 필요하겠다”라고요. 그렇지만 생각해 보세요. 농담이 아닙니다. 누군가가 내 자질구레한 일들을 다 처리해준다는 것은, 어찌보면 우리 모두가 바라고 있는 그런 일이 아닌가요? 맞아요. 바쁜 사람이든 아니든, 비서는

Continue reading

나꼼수에는 있지만 나경원에겐 없었던 그 것 - 마이크로 스타일

섹스팅은 성적인 메시지가 담긴 문자나 사진을 보내는 것이다. 명백히, 입사지원서를 보내는 적절한 방식은 아니다. - @FakeAPStylebook 1. "우리는 놀라우리만치 짧아진 메시지의 시대에 살고 있다". 이 책은 그렇게 시작한다. 그런 다음 이렇게 선언한다. "이런 마이크로 메시지는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