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자도 투자에 실패하면 한강갈 생각이 듭니다
‘심리학자가 투자 실패로 한강 가기 직전에 깨달은 손실로부터의 자유’. 좀 길지만 이게 정말 이 책 제목입니다. 코인 투자에 실패했던 한 […]
‘심리학자가 투자 실패로 한강 가기 직전에 깨달은 손실로부터의 자유’. 좀 길지만 이게 정말 이 책 제목입니다. 코인 투자에 실패했던 한 […]
교보문고 전자책 앱에서 주는 걸로 받았다가, 곧 대여 기간이 만료된다 기에 읽은 소설입니다. 사실 평범한 소설이라 생각하고, 읽다가 재미없으면 덮어야지-
주말, 리디에서 빌려 놓고 안읽었던 책을 몰아 읽었습니다. 그 중 좀 괜찮다-싶었던 책이 이 책, 피니시입니다. 힘 빼고 가볍게 해내는
이 책은 진짜 ‘다이어트’에 대한 책은 아닙니다. 정보를 음식에 빗대, 끊으라고 하는 책이죠. 이와 비슷한 개념을 가진 책은 오래
우리는 왜 잠을 잘자야할까요? ‘우리는 왜 잠을 자야할까’를 쓴 매튜 워커가, 책에서 내내 이야기하고 있는 주제입니다. 사실 알고보면 간단한 일입니다.
‘소년 생활 대백과’, 해방 이후부터(응?) 1990년대까지 한국에서 나온, 프라모델들을 다룬 책이다. 그러니까 ’20세기 소년 생활’에 관한 책이랄까. 얼핏 들으면 에세이집처럼
청춘표류, 이 책을 읽으며 가장 궁금했던 것은, 이 책에 나왔던 사람들이 지금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하는 것이었습니다. 일종의 후일담에 대한 궁금증이랄까요.
여행을 떠나면 좋겠다-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 마음이 힘들어 질 때는, 그냥 여행이나 떠났으면 좋겠다-하고 생각한 적이 있다. 그렇지만 여행을 떠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