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알바생이 MBC에게
10여년전, 나는 MBC의 알바생이었다. 지금은 알바-라고 하면 너무 이상하게 보는 사람이 많아서, 이렇게 고백하기도 무섭지만(?), 소품 보조 알바를 했었다. 학교를 […]
10여년전, 나는 MBC의 알바생이었다. 지금은 알바-라고 하면 너무 이상하게 보는 사람이 많아서, 이렇게 고백하기도 무섭지만(?), 소품 보조 알바를 했었다. 학교를 […]
조중동이 인터넷을 때리기 시작한 이후, 세칭 “인터넷 괴담”에 대한 이야기가 부쩍 많아졌습니다. 그동안 인터넷에서 떠돌던 근거없는 루머들을 모아다 소개하며, 그
예전에 마르크스가 공산당 선언에서 그랬던가,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라고. 이때까지만 해도 사회주의자들은, 만국의 노동자들이 자본가들에 맞서,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맞게 단결할
1992년 10월 19일, 학생, 전문직업인, 종업원, 오토바이 배달부, 그리고 의회스태프들까지 포함된 수 백 명의 미국 청년들이 워싱턴 국회의사당 앞에
한 신문 기사를 읽다가, ‘일반적인 사무실의 풍경이라고 캡션이 달린 사진을 봤습니다. 이 사진은 매체용 이미지 전문판매회사인 게티 이미지에서 사가지고 온 이미지입니다.
Kevin Carter’s Pulitzer Prize–winning photograph of a starving Sudanese child and a vulture in the background “독수리와 소녀” 또는 “굶주린
얼마 전 천재소녀 유소프, 매춘부로 발견되어 충격-이란 류의 제목이 달린 기사가 떠돌았다. 기사 내용을 정리하자면, 수학 천재로 불린 유소프란 소녀가
이글루스에 「비로그인 덧글의 ip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는 공지가 떴습니다. 오오, 새로운 기능이 생겼는걸? 하는 마음에 찾아 들어가 봤습니다. 역시 사람
얼마나 안타까웠을까. 그의 글을 읽다보면, 그가 장관 예정자들을 얼마나 애지중지 생각하고 있는지가 절절하게 드러난다. 이 철없는 것들아, 세상을 그렇게 살면 안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