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계속 쓸까 말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계속 쓸까 말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마침 이번 달 원고 마감이 대충 다 마무리 됐습니다. 마무리 되면 뭐할까요. 블로그 옮길 자리 알아봐야죠. 지금까진 워드프레스 가입형 써보고,
블로그 이전 방법 찾느라 고생하는 자그니입니다. 이거, 의외로, 생각 이상으로 쉽지가 않네요. 우선 초록불님이 알려주신 블로그 백업 프로그램을 써봤는데… 아주 시원하게, 오류가
다른 분 블로그 개설일을 축하하다가, 아, 나도 이 맘 때였는데-하고 보니, 8월 8일이네요. 좋은 날입니다. 그리고 어느새, 블로그를 만든 지
오늘 별 생각 없이 블로그 관리하러 들어갔는데, 숫자가 눈에 띄더군요. 블로그 관리 페이지에도 자주 안들어오는데(…). 아무튼, 6000일이 되었습니다. 이럴 생각으로
우리는 관심 경제(Attention Economy)의 세상에서 살고 있다. 예전에는 정보가 부족해 우리가 정보에 목 말라 했다면, 이젠 정보가 많아도 너무 많아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하지 못한다. 하나에 빠지면 다른 하나를 까맣게 잊어버리는 성격이다. 평소에 체크 리스트를 이용해 매일
가끔 친구들과 얘기하다보면, 그 친구들에게 블로그를 하라고 권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됩니다. 물론 많은 친구들은 꺼려하지요. 다들 파워 블로그(?)가 되기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을테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좋아하는 블로그와 그렇지 않은 블로그는 있습니다. 구글 리더-에서’반드시 읽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