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널 리바이벌, LP가 물리 음반 시장을 견인하는 이유
작업실 책장 위에는 아직 버리지 못한 추억의 물건이 있다. LP판, 레코드판 아니면 바이닐 레코드라 부르는 음반이다. 대부분 20세기에 만들어졌으니, 나이가 참 많다. 턴테이블이 없으니 들을…
작업실 책장 위에는 아직 버리지 못한 추억의 물건이 있다. LP판, 레코드판 아니면 바이닐 레코드라 부르는 음반이다. 대부분 20세기에 만들어졌으니, 나이가 참 많다. 턴테이블이 없으니 들을…
전에 바이닐 레코드(LP)가 음악 시장에서 어떻게 부활했는지 쓴 적 있습니다. 이때만 해도, 2017년 기준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 매출이 음악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38%였습니다. 이것도 전년 대비 41%…
최근 10여 년간 소리 소문 없이 떠오른 트렌드가 있다. 바이널 리바이벌(Vinyl revival), LP 레코드판이 시장에 돌아왔다. 뭐, 심드렁한 얘기라는 것, 안다. 아날로그가 좋아서, 복고가 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