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필독서, 훔쳐라 아티스트 처럼
내가 공부해야 할 단 하나의 예술은, 뭔가 훔쳐 올 만한 게 있는 예술이다. (The only art I’ll ever study is stuff that I can steal from.) - 데이비드 보위(플레이보이 1976년 9월호에서) 읽고 나서 혼자 간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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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공부해야 할 단 하나의 예술은, 뭔가 훔쳐 올 만한 게 있는 예술이다. (The only art I’ll ever study is stuff that I can steal from.) - 데이비드 보위(플레이보이 1976년 9월호에서) 읽고 나서 혼자 간직하는
Continue reading나오면 항상 버릇처럼 구입하는 레트로 게임 사전(?) 같은 책, 퍼펙트 카탈로그 시리즈. 이번엔 플레이스테이션2 편이 나왔다기에, 망설이다 샀습니다. 망설인 이유는 가격. 정가 32,000 원에 할인해도 28,800 원. 재밌게 봤던 PSP 퍼펙트 카탈로그도 28,000원이었는데, 드디어
Continue reading“기술 자체도 중독성 있다. 기술에 힘입어 불빛은 번쩍이고, 음악은 요란하며, 기회는 끝없이 주어지고, 더 큰 보상이 약속된다. 상대적으로 재미없는 뱀파이어 로맨스 소설에서 출발해 여성에게 사회적으로 용인된 포르노물에 해당하는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내가 지나온 과정을 봐도 전자책이라는
Continue reading다른 건 몰라도, 이 책을 왜 빌렸는 지는 확실히 기억납니다. 2017년 11월이었습니다. 상암에서 일 마치고 강남으로 갈 일이 있었는데, 네이버 지도에서 버스가 빠르다고 해서 버스를 탔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요. 30분 걸린다던 버스는 90분이 되어도... 올림픽대교
Continue reading요즘 같은 세상에 하도 제목이 뜬금 없어서 읽어본 책. 2017년에 써서 한국에는 2018년 1월에 출간됐다. 왜 뜬금없이 여겨졌는 지는 다들 아시리라 믿는다. 내용을 요약하면 이렇게 된다. 모든 것이 과잉이라 세계적인 위기가 찾아올 거고, 그
Continue reading주말, 리디에서 빌려 놓고 안읽었던 책을 몰아 읽었습니다. 그 중 좀 괜찮다-싶었던 책이 이 책, 피니시입니다. 힘 빼고 가볍게 해내는 끝내기 기술이란 부제가 달렸네요. 당연히 요즘 '나온' 책은 아닙니다(...). 2017년? 그때쯤 나왔습니다. 시도하는 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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