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10가지 지하철 광고들 + 하나 더

이번에 플래이버 레이버에서, 혁신적인 10가지 지하철 광고를 소개했습니다. (출처) 어떤 것은 조금 난감하기도 하지만, 어떤 것은 정말 재미있는 광고들이네요. 한국에서도 이런 광고를 많이 볼 수 있다면… 좋을까요? (재미는 있을 듯)

말마따나 지하철은 정말 광고하기 좋은 곳이긴 합니다. 사람들이 원하든 아니든 많은 시간을 머물러 있고, 그 중 많은 사람들이 지하철 승강장과 지하철 안에서, 눈 둘 곳을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 별 다르게 할 일 없어서 멍-하니, 지하철 광고를 열심히 읽고 계셨던 경험, 한번쯤은 있으시죠?

이런 광고들은, 그런 지루한 시간을 재밌는 경험으로 탈바꿈시켜 줍니다. 어디 한번 보실까요?

1. 지하철을 거실 공간으로 바꿔 버린 이케아.

가구와 실내 인테리어 용품 전문 회사인 이케아(IKEA)에선, 아예 지하철을 일종의 쑈룸, 전시용 거실로 바꿔버렸습니다. 이, 이런 아이디는 언제나 대환영! 출퇴근 시간을 피해 운행된다고 해도, 이렇게 디스플레이한 지하철이 있다면 일부러라도… 반드시 골라서 타볼 겁니다. 그리곤 넷북이나 스마트폰을 꺼내고 집에 있다는 기분으로 오락을…(응?)

…지하철 특성상, 쇼파에 편하게 누울 수가 없는 것은 단점이겠군요.

2. 지하철 벤치를 스키 리프트로 변신시키다.

왠지 앉아만 있어도, 스키장으로 떠나고픈 생각이 들 것만 같습니다.

3. 이건 나쁜 사례

한국에선 절대 허락되지 않을 광고. 조금 더 가까이 오세요? -_-;

4. 캔맥주를 들고탄 기분, 발티카 맥주 광고

예전에 이 비슷한 광고들 몇 번 본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컵라면 광고도 있었던 것 같고… 아무튼, 마치 캔 맥주를 들고… 지하철에 탄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건배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5. 우리 감자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가까운 곳에서 자랍니다.

가, 감자가 정말로 가까운 곳에서 자라고 있어요!!!
재밌기도 하고, 사람들 시선을 제대로 주목시킬 수 있는 광고이기도 하고, 왠지 예술작품…같은 느낌까지 주고 있습니다.
멋진 감자? 또는 감자칩 광고입니다…

6. 당신이 우리 콘돔을 뚫고 나갈 수 있어?

듀렉스란 회사가 뭐하는 회사인지 몰랐을 때엔, 대체 뭐하는 광고인가… 했습니다. 알고보니 콘돔 회사더군요. 예, 사진에 있는 다섯개의 게이트(?) 가운데, 듀렉스라고 써진 게이트만 뚫고 지나갈 수 없습니다. 무엇을 나타내는 지는… 무조건 여러분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랄라)

…근데 멀쩡한 길 가운데 이렇게 게이트 세워놔도 되는 건가요..-_-;;

7. 펩시, 광고판으로 음악을 들으세요.

은근히 예전이 많이 보였던 아이디어. 가지고 있는 이어폰을 꼽으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어떤 음악이 나올지는 아무도 모르죠.. ^^; 다만, 예전에 해봤을 때는 되던 적이 없었습니다. 내구성이 약해서, 대부분 고장나 있더군요…-_-;;

8. 지하철에서 운동하실래요?

이건 피트니스 센터 체인점의 광고인듯 합니다. 작은 아이디어로, 픽-하고 웃음이 터져나오게 만들었네요. 왠지 운동하러 가야만 할 것 같은 생각도 들고… 다만, 재미로라도 이걸로 진짜 운동하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예를 들어 턱걸이) 대략 낭패.

9. 명품 시계를 차보는 기분

사진은 공항 셔틀 버스…입니다. 버스 손잡이를, 일종의 명품 시계를 차보는 느낌으로 꾸며놨습니다. 하지만 IWC 일 뿐이고… 맘에 들어도 가질 방법은 없을 뿐이고…

10. 이번엔 지하철 플랫폼을 거실 공간으로 바꿔 버린 이케아

…그리고 이케아는, 지하철 플랫폼도 쑈룸으로 변신 시켜버렸습니다. 이거 관리는 어떻게 할 지 모르겠지만.. 좋은 아이디어네요. 지하철 대기하는 곳이 아니더라도, 지하철 곳곳에 있는 많은 … 일명 시민 휴계실 등등을… 이렇게 꾸며준다면… 사람들이 정말 정말 좋아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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