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 여기 두 건물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새로 집을 하나 지어야 합니다. 예? 지을 공간이 어디에 있냐구요? 건물을 새로 부수고 지을 거냐구요? 아뇨. 아닙니다. 건물을 부수지 않고도, 새로운 집을 지을 수 있습니다. ▼ 이렇게요.
왠지 컴퓨터 그래픽 같지만, 실제로 지어지고 있는 집입니다. 예. 정말로요. 진짜 지금 지어지고 있다니까요! 9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12월 완공 목표로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지어지고 있는 KERET 하우스입니다. 건축은 Centrala.
중간에는 침실과 책상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사다리를 통해 이동합니다.
건물 앞부분은 1.2m 정도의 공간이 있지만, 뒷부분은 70cm의 공간밖에 없습니다.
저 바닦으론 혹시 수납공간이 있는 것이 아닐까-하고 추측해 봅니다.
약 14평 정도 된다고 하네요
재미있는 것은, 이 건물은 건물로 지어지는 것이 아니라, 아트 프로젝트로 지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알고보니 예술작품이었다-이런 것은 아니구요. 폴란드 건축법상 이런 건물에 대한 허가 규정이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트 프로젝트로 신청해서 지을 수 밖에 없었다고-
현재 우리나라 1인가구 숫자가 405만이라는데, 이런 집이라도 지어서 좀 싸게 분양해 주면 안될까요-(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