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보다 놀라운 것은 성장률입니다. 전년 대비 무려 2배가 넘는 아이폰을 판매했습니다. 4/4분기에 판매된 아이폰만 해도 3700만대(2010년 4/4분기엔 1620만대). 1년동안 판매된 아이폰은 1억대에 달한다고 합니다. 삼성은 18%정도, ZTE(중국회사입니다. 세계 넘버4였다가 5로 밀림)도 조금 판매량이 늘었고, LG와 노키아 실적만 나빠졌습니다.
아무튼 이로 인해 휴대전화 넘버 5에서 넘버 3로 순식간에 2계단 상승. 이 가격의 제품으로 이만큼 팔아치우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을텐데, 한마디로 대단하다고 할 수 밖에요.
올해 여름엔 또다시 새로운 제품들이 서로 격돌할 전망입니다. 이 가운데 승자가 되는 회사는 과연 누구일까요? 올해 안에 새로운 아이폰이 나오지 않는다면 이 수치는 다시 역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이 금방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