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귀여워 미치겠군요. USB 허브가 진화하다 못해, 아주아주 귀엽게 변해버렸습니다.
토스터기 모양의 USB 허브입니다. USB 2.0을 지원하고, 4개의 포트를 제공합니다. SD카드 리더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토스터기 보다도 귀여운 것이, 바로 토스터기에 꼽히는 토스트형 USB 드라이브.
머리를 뽑아(?) 토스터기에 꽂으면 USB 드라이브로 사용할 수 있는 이 토스트..들은, 모두 4가지 형태로 제공됩니다. 작아서 갖고 다니기는 편할 것 같지만, 용량은 4G로 많지 않습니다. 가격도 USB 허브와 4개의 USB 드라이브를 포함해 100달러이니 결코 싸지 않습니다.
그래도… 귀엽군요. 예, 귀엽습니다. 귀여우니 모든 것이 용서가 됩니다…ㅜ_ㅜ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