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은 작년 12월에 했는데, 사정이 있어서 이제야 전달받았습니다. 맥북프로 레티나, 15인치 모델입니다.
CPU는 2.3Ghz 를 선택했지만, 주변의 조언에 따라 램은 16G로, SSD는 512G로 늘렸습니다. 안늘리면 후회한단 소리를 하도 많이 들어서…
▲ 맥북 프로이긴 하지만, 막상 내용물은 아이패드나 아이폰과 다를 바 없습니다.
간단한 설명서, 화면 닦는 융, 전원 어댑터와 케이블.
본체를 빼면 박스안 내용물은 이걸로 끝.
간단한 설명서, 화면 닦는 융, 전원 어댑터와 케이블.
본체를 빼면 박스안 내용물은 이걸로 끝.
▲ 현재 사용중인 LG Xnote P220과 비교샷
확실히 15인치가 크긴 큽니다..
확실히 15인치가 크긴 큽니다..
▲ 그런데도 맥북프로가 더 얇다는 것이 반전..
▲ 퀵가이드를 보니 제스춰 동작 사용법이 나와있습니다…만,
대부분 아이패드랑 비슷해서 살짝 놀랐네요. -_-;
대부분 아이패드랑 비슷해서 살짝 놀랐네요. -_-;
예전에 맥북 이후, 아이맥만 잠시 써보곤 처음 접하는 애플 컴퓨터입니다. 팜레스트 스킨을 씌워야 한다 아니다 말도 많고, 스킨을 씌워야 할지 그냥 들고 다녀야 할지도 아직 잘 모르겠지만… 일단은 적응해 보려고 합니다. 안되면 다시 팔아야지요. ㅜ_ㅜ. 어쨌든 제 인생에서, 자동차를 제외하면 가장 큰 지름…
혹시라도 맥북 프로 초보자(??)가 알아두면 좋은 내용을 알고 계시면, 많은 가르침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