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적은 “최저가로 구입한 맥북용 업그레이드 램“이 지난 화요일 도착했습니다. 경비실에 맡겨진 걸 모르고 있다가 오늘 찾아서, 방금 업그레이드하고 글을 쓰고 있는 중입니다.
솔직히 삼성이나 하이닉스표 램이 아니어서 조금 걱정했는데.. 괜찮네요. 🙂 24시간 풀로 돌려보는 하드 테스트! 같은 것은 하지 않아서 정확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아직까지는 멀쩡합니다.
현재 2기가 램으로 쓰고 있는데… 그동안 진작에 안바꾸고 뭐했나 싶습니다. -_-; 파이어폭스의 캐시도 0MB로 바꿔주고, 이것저것 테스트 해보고 있는데.. 정말 쾌적해 졌습니다. 대쉬보드도 바로바로 뜨고, iPhoto도 바로바로 뜨고, 여러 프로그램 돌려도 뱅뱅 돌아가는 팽이(윈도즈에선 모래시계)를 별로 안봐도 됩니다..
맥 북 램 업그레이드,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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