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정신없이 바빠서(?) 이 녀석 아직까지 한번도 사용해 보지 못했네요…;ㅁ;
처음 컴퓨터 본체가 도착했을때, 점검 삼아 케이스를 열어보니… 다 깔끔한데, 비디오 카드 쿨러가 옆으로 벌어져 있었습니다. -_-;; 황동 제품이이서 쉽게 휘어진건가…
살짝 꺼내서 밀착시켜주고, 추가 제품 (HD TV 카드 등)을 장착하고, 다시 조립해 줬습니다. 하드는 그냥 외장형으로 물려서 데이터 백업 받으려고 했는데… 이게 장난이 아닌 일이더군요. -_-;;
앞으로 저와 3년은 같이 할 녀석입니다. 그렇지만.. 케이스에 대해서는 좀 불만이 있네요. 다른 분들은 꼭 돈 들여서라도, 케이스는 비싼 것으로 쓰세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