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훈(자그니)

미니멀한 삶을 위해, 정보 손절을 해보세요

자그니 / 2022년 05월 08일

연휴가 지나갑니다. 다들 어떻게 보내셨나요? 이게 애들 연휴지 엄빠 연휴냐!는 통곡이 들리는 것 같기도 하지만- 에이, 잘 지내셨죠? 연휴가 시작되기 […]

자그니 / 2022년 05월 05일

카세트 퓨처리즘을 아는 사람이라면 껌뻑 죽을만한 디자인을 가진 컴퓨터가 선보였습니다. 진짜 있는 제품은 아니고요. 디즈니 플러스에서 방영한 드라마 ‘로키(Loki)’에서, 시간

자그니 / 2022년 05월 04일

다시 원고 마감이 쏟아지는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며칠째 계속 키보드만 두드리고 앉아 있었네요. 카세트 퓨처리즘에 아주 푹 빠져가지고서는… 그래도 뭐, 일단

자그니 / 2022년 04월 30일

머리가 복잡한 날엔 무슨 영화를 보면 좋을까요? 딱히 누군가를 미워하고 싶진 않은데, 미워지는 마음이 들 땐? 누군가를 미워하는 게 뭐

자그니 / 2022년 04월 28일

원래는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를 사러 갔습니다. 전 주로 침대에 누워서 게임을 하기 때문입니다. 뭐랄까, 당분간 국전 근처에 올 일이 없어서,

자그니 / 2022년 04월 25일

잠시 낙산 공원에 와 있습니다. 우체국에 볼 일이 있어서 나왔는데, 나와 보니 날이 적당히 흐린 게 걷기 좋네요. 온 김에

자그니 / 2022년 04월 24일

요즘 어머니가, 주무시기 전에 침대에서 유튜브를 보다가 주무십니다. 그러더니 백내장 수술하신 눈이, 다시 침침해지는 것 같다고 하십니다. 영상은 밝은 곳에서,

자그니 / 2022년 04월 24일

애플에서 아이폰용 무선 충전 방식 맥세이프를 발표한 날, 새로 나온 아이폰을 놔두고 맥세이프에 대해 화를 내던 친구를 안다. 무선 충전이

자그니 / 2022년 04월 24일

시작은 레고 드로리안이었습니다. 새로 나왔다는 얘기를 듣고 살펴봤는데, 너무 예쁜 데 너무 비쌉니다. 그런데 3종류로 바꿀 수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