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큐브 B 815를 보며 전자책 리더기에 대해 다시 생각하다
스마트 기기를 빼고, 집에 있는 전자책 리더기는 모두 5대입니다. 아마존 킨들 페화, 리디 페이퍼프로, 교보 샘, 알라딘 크레마 그리고 북큐브 B815. 이 가운데 메인 기기인 페이퍼 프로를 빼면 사실상 창고 방치 상태. 그나마 쓸만한 크레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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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기기를 빼고, 집에 있는 전자책 리더기는 모두 5대입니다. 아마존 킨들 페화, 리디 페이퍼프로, 교보 샘, 알라딘 크레마 그리고 북큐브 B815. 이 가운데 메인 기기인 페이퍼 프로를 빼면 사실상 창고 방치 상태. 그나마 쓸만한 크레마를
Continue reading살다살다 서비스 약정이 끝나길, 달력에까지 적어놓고 기다리던 적은 처음이다. 그만큼 쓰다보면 질렸던 서비스가, 교보문고 SAM이었다. 한 달에 정액을 내면 몇 권씩 빌려보게 해주는 서비스. 단말기에 혹해서 생각 없이 약정을 맺었다가, 서비스의 품질에 경악해 두고두고 후회했던
Continue reading▲ 종이처럼 휘는 전자책 단말기 그동안 전자책 시장은 '단말기'와 '콘텐츠'가 사업의 중심으로 여겨지고 있었습니다. 얼마만큼 매력적인 기기를 내놓는가와, 그 기기로 읽을만한 콘텐츠가 얼마나 많은가가 중요하다고 여겨진 것이죠. 절-대로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Continue reading오늘 소개할 제품은 킥스타터에 올라온, 세계에서 가장 얇은 시계, CST-01 입니다(출처). 사실 이보다 더 얇기 어려운 것이... 이 시계는, e-ink를 사용하는 제품이거든요. 얇은 스테인레스 스틸에 전자 종이를 붙였습니다. 그래서 철판(?) 두께 = 0.8 mm 밖에
Continue reading알라딘에서 예약구매했던 전자책 리더기 크레마가 며칠전 도착했습니다. 어제(금요일) 펌웨어 업데이트가 있었으니, 구입하신 분들은 펌업 꼭 하시길 부탁드리구요... 아무튼 며칠동안 크레마를 써본 느낌을 간략하게 적어봅니다. ▲ 크레마 박스 모습 이 녀석의 간단한 사양은 이렇습니다. 기본적으로 한국
Continue reading옵티머스뷰를 사용하면서부터, 전자책을 읽는 시간이 많이 늘었습니다. 이유는 두 가지, 하나는 옵티머스 뷰 자체가 전자책을 읽기 좋은 화면을 가지고 있고, 다른 하나는 퀵메모 기능을 통해 북마크하고 싶은 부분을 쉽게 저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전자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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