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SAM 약정이 끝나길 기다린 이유(비추, 단점)

살다살다 서비스 약정이 끝나길, 달력에까지 적어놓고 기다리던 적은 처음이다. 그만큼 쓰다보면 질렸던 서비스가, 교보문고 SAM이었다. 한 달에 정액을 내면 몇 권씩 빌려보게 해주는 서비스. 단말기에 혹해서 생각 없이 약정을 맺었다가, 서비스의 품질에 경악해 두고두고 후회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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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시장의 핵심은 서비스다

▲ 종이처럼 휘는 전자책 단말기 그동안 전자책 시장은 '단말기'와 '콘텐츠'가 사업의 중심으로 여겨지고 있었습니다. 얼마만큼 매력적인 기기를 내놓는가와, 그 기기로 읽을만한 콘텐츠가 얼마나 많은가가 중요하다고 여겨진 것이죠. 절-대로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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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크레마, 신형 전자책 리더기 과연 쓸만할까?

알라딘에서 예약구매했던 전자책 리더기 크레마가 며칠전 도착했습니다. 어제(금요일) 펌웨어 업데이트가 있었으니, 구입하신 분들은 펌업 꼭 하시길 부탁드리구요... 아무튼 며칠동안 크레마를 써본 느낌을 간략하게 적어봅니다. ▲ 크레마 박스 모습 이 녀석의 간단한 사양은 이렇습니다. 기본적으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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