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나무를 깍아만든 토토로 인형이 판매됩니다(ジブリと、工芸)
가끔 보이는 기획 상품입니다. 지방의 장인과 캐릭터를 엮는 프로젝트죠. 싫어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좋아합니다. 제대로만 된다면요. 지방 장인도 캐릭터도 서로를 살릴 수 있거든요. 이번 지브리와 공예(ジブリと、工芸) 프로젝트가, 그런 케이스입니다. 일본 나카가와 마사시치 상점에서 주관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지브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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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보이는 기획 상품입니다. 지방의 장인과 캐릭터를 엮는 프로젝트죠. 싫어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좋아합니다. 제대로만 된다면요. 지방 장인도 캐릭터도 서로를 살릴 수 있거든요. 이번 지브리와 공예(ジブリと、工芸) 프로젝트가, 그런 케이스입니다. 일본 나카가와 마사시치 상점에서 주관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지브리의
Continue readingMWC 2023에서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이 공개됐습니다. 이름은 팬텀 V 폴드. 가격이 저렴합니다. 256GB 달린 기본 모델이 1,099 달러. 513GB 모델은 1,222 달러입니다. 그런데 브랜드가 낯서네요. 테크노(Tecno)?. 처음 들어봐서, 유럽에서 가끔 보이는 유통사가 제작한 스마트폰인가-했는데, 아닙니다.
Continue reading수리할 권리가 어느 정도 자리잡혀 가는 걸까요? MWC 2023을 앞두고, HMD에서 수리하기 좋은 스마트폰, 노키아 G22를 발표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가장 잘 망가지는 배터리, 디스플레이 등을 수리하기 좋게 설계한 제품입니다. 재밌는 건, 이 폰이 플래그십이 아니라 저가
Continue reading깡통에 서재를 넣으면 어떤 느낌일까요? 미니어처를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 모즈 스튜디오(mozu studio)에서, 그런 아이디어를 진짜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책이 들어간 캔, 북캔입니다. 아쉽지만 실제 책을 넣는 것은 아닙니다. 안들어가요. 대신 작은 책과 책장, 책상, 의자를 만들고,
Continue reading이지 버튼이란 장난감이 있습니다. 미국 사무용품 유통 전문 업체인 스테이플사의 광고에서 유래한 버튼인데요. 어떤 버튼인지는... 아래 영상을 봐주세요. 간단히 말해, 뭔가 곤란한 상황에 처했을 때 이 버튼을 누르면, 'That was easy~!'라는 사운드가 나오면서 모든 게 말끔히 처리된다는 겁니다.
Continue reading조만간 일본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펀딩 받을 예정이란 보도자료(...)를 받고 알게된, 캔 오프너가 있습니다. 아니 무슨 캔 음료를 마시는데 캔따개가 따로 필요해? 라고 생각하실 수는 있겠지만요- 이게, 캔을 아래 사진처럼 완전히 따주는 제품입니다. 시원~하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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