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입력 장치를 갖춘 최초의 포터블 컴퓨터, 애프리콧 포터블(Apricot portable)
웹서핑을 하다 특이한 모습을 가진 컴퓨터를 만났습니다. 저도 처음 보는 물건이라 찾아보니, 살구 휴대용(...)... 애프리콧 포터블-이란 이름을 가진 컴퓨터였네요. 1984년에 출시된 장치로, 제조사는 애프리콧 컴퓨터. 오른쪽에 있는 360도 카메라 같이 생긴 물건은 트랙볼입니다. CPU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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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서핑을 하다 특이한 모습을 가진 컴퓨터를 만났습니다. 저도 처음 보는 물건이라 찾아보니, 살구 휴대용(...)... 애프리콧 포터블-이란 이름을 가진 컴퓨터였네요. 1984년에 출시된 장치로, 제조사는 애프리콧 컴퓨터. 오른쪽에 있는 360도 카메라 같이 생긴 물건은 트랙볼입니다. CPU가
Continue reading역대 최악의 스마트폰 리스트를 읽다가 발견한 스마트폰이 하나 있습니다. 일본 쿄세라에서 만든 쿄세라 에코. 최초의 안드로이드 듀얼 화면 스마트폰입니다. 이쪽에 꽤 관심이 있다 생각했는데, 처음 봤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미국에선 스프린트에서만 발매된 듯 합니다. 발표 시기는
Continue reading세계 최초의 노트북은 도시바의 T1100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85년에 출시된 이 제품은, 디자인이나 성능, 가격 면에서 최초로 잘 알려진 노트북 컴퓨터일 수 있습니다. 그냥 ‘휴대용’ 컴퓨터로 보면 또 다른 선구자들이 있지만, 조개처럼 위 아래로 열리는 형식의
Continue reading과거 '프로그 디자인' 팀에서 만든 애플 제품 목업은 몇 번 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이렇게 생긴 제품들이었죠. 외부 디자이너가 컨셉으로 만든 제품 같지만, 애플 컴퓨터에 안에서 실제 제작된 모델이었습니다. 프로그 디자인은 1982년, 스티브 잡스가 애플
Continue reading이젠 지나간 이야기지만, 스마트폰이 성공했던 이유 가운데 하나로, “사람들은 움직이면서 인터넷을 쓰고 싶어했어!”라고 말하면, 그게 무슨 소리냐-하는 분을 종종 봤습니다. 카카오톡도 아니고 SNS도 아니고 동영상도 아니고, 그냥 인터넷을 하고 싶어서 스마트폰이 성공했다고? 예, 이젠 너무
Continue reading이걸 쓰려고 한게 아닌데 ... 어쩌다보니, 이걸 먼저 쓰게 됐네요. 예, 핸드헬드 PC 또는 포켓 PC, 팜탑, 뭐 그렇게 불리는 컴퓨터 이야기입니다. 올해 들어와서 은근히, 이런 제품들이 나오고 있거든요. 작년엔 GPD 포켓 하나 뿐이였는데.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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