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Macbook)과 함께 하는 나날들
아실 분은 아시겠지만, 며칠동안 포스팅이 뜸했습니다. 다른 분들 블로그에 놀러가보지도 못했구요. 예, 별일은 아니구요, 요 넘의 맥북 -_-에 적응하느라, 한동안 메인 컴퓨터를 아예 켜지않고 살았습니다. 지금도 홍대 티테라스에서 무선랜으로 접속, 이 글을 쓰고 있네요.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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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실 분은 아시겠지만, 며칠동안 포스팅이 뜸했습니다. 다른 분들 블로그에 놀러가보지도 못했구요. 예, 별일은 아니구요, 요 넘의 맥북 -_-에 적응하느라, 한동안 메인 컴퓨터를 아예 켜지않고 살았습니다. 지금도 홍대 티테라스에서 무선랜으로 접속, 이 글을 쓰고 있네요. 그러니까,
Continue reading베타뉴스 공구를 통해 9900원에 구입하게 된 녀석입니다. 싼 맛에 지르긴 했는데, 생각보다 꽤 편리한 물건이네요. 저는 책상에서 주로 책읽기, 컴퓨터 사용, 학과 공부 및 다이어리 정리를 합니다. 예전에는 주로 '컴퓨터 사용'이 주 목적이었기에, 모니터와 프린터,
Continue reading내일이면, 정들었던 이 녀석을 떠나보냅니다. 팜원에서 만든 PDA 텅스텐 T3. 2004년에 제 품에 와서, 2006년에 떠나보내기까지, 정말 질기게도 함께 했던 녀석입니다. 줄기차게 다녔던 여행의 몇 안 되는 길동무였고, 메모장이고, 일기장이었으며, 이북 뷰어-역할도 했던, 내 기억의
Continue reading예전에 했던 이야기 다시 하자니 좀 쑥스럽기도 하네요. 참고로 「게임은 예술이다」1, 2, 3은 모두, 현재는 폐간된 문화예술전문잡지 「 민족예술」 2000년 3, 4, 5월호에 분재됐던 글입니다. 벌써 6년전에 했던 이야기가 됐군요- 이 글의 주된 주제는, 정확하게
Continue reading놀랍다, 이 넓고 넓은 세계10여년 전이었던가, 지금과는 달리 8bit Apple 컴퓨터와 MSX 컴퓨터가 개인용 컴퓨터의 주류를 이뤘던 시절, 나는 Ultima란 게임(굳이 따지자면 Series의 세 번째 이야기인 Ultima Ⅲ)을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다. 그때 일기에 적어놓은 글은
Continue reading컴퓨터 게임은 예술이 될 수 있을까?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임에는 틀림없을 듯 하다. 누군가에겐 이 질문이 ‘포카’나 ‘고스톱’도 예술이다라는 식으로 들리기도 할 것이고, 또다른 누군가에겐 컴퓨터 게임의 예술적 가치를 인정할 것인가 말 것인가라는 질문으로 들리기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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