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7월,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 풍경
와, 벌써 22년이 지났네요. 처음 일본 여행을 다녀온 지… 2002년 7월에 처음 가봤으니, 진짜 시간이 빨리 흐릅니다. 슬퍼요. 그런 […]
와, 벌써 22년이 지났네요. 처음 일본 여행을 다녀온 지… 2002년 7월에 처음 가봤으니, 진짜 시간이 빨리 흐릅니다. 슬퍼요. 그런 […]
지난 2024년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일본 오사카와 나고야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오사카에만 머물 예정이었는데, 친구가 불러서 나고야까지 다녀오게 됐네요.
레트로 카페 붐이 인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다들 뭐가 그리 20세기가 그리운 지, 이런저런 콘셉트로 카페를 열었죠. 이번엔
다행히 이번에, 어른도 탈 수 있는 고양이 버스가 나왔습니다. 살아있는 생물은 아니고(…) 토요타에서 제작한 전기 저속 차량에, 고양이 버스 디자인을
사실 아는 분은 짐작하고 계셨겠지만, 제가 후쿠오카에 온 이유는 단순합니다. 실물 크기 건담이 새로 세워졌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20203년 3월 7일, 밤비행기로 후쿠오카에 왔습니다. 나름 급하게, 충동적으로 온 여행입니다. 편도 2만원 짜리 표를 발견했거든요. 기쁜 마음에 급하게 사려고
지난 번에 방콕에 방문했을 때, 우연히 방콕 채식 축제에 들렸습니다. 여기 축제가 있다는 걸 알고 간 건 아니었고요. 위에 있는
2022년 4월 프랑스 툴뢰즈에서 열린 라 머신(La Machine)의 거대 거리 공연 영상입니다. 전에도 몇 번 소개한 적 있죠? 아주 거대한
방콕 이발소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오기 전에 머리 깍고 오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여행 간 김에 머리 깍아도 재밌겠더라고요. 그런 이유로, 방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