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가 아니더라도, 한국형 OS는 계속 되어야 한다

얼마 전 티맥스에서는 한국형 OS라고 주장하는 '티맥스OS'를 선보이는 발표회를 열었다. 다들 기대했던 탓일까? 당일 참석자만 1만명에 가까웠으니, 꽤 많은 관심을 받은 편이다. 하지만 행사가 끝나고 인터넷에 올라오는 반응들은 좋지 않다. 일반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한다면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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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OS, 그 어려운 것을 자꾸 해낸다고 말하기 전에

티맥스, 그 어려운 것을 자꾸 해냅니다     티맥스OS 발표회장, 티맥스OS를 소개한 연사는 프레젠테이션 마지막에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나왔던 대사를 집어넣었다. 자랑스러웠나 보다. 하지만 회장 곳곳에선 실소가 먼저 흘러나왔다. 이게 정말 그렇게 자랑스러운 소프트웨어일까?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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