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의 중심에서 데이터 스모그를 외치다
* 2011년 1월 7일, 미디어스에 보낸 글입니다. 백업차원에서 올려놓습니다. 종합편성 채널 및 보도전문 방송채널 사업자 선정을 둘러싼 후폭풍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합격한(?) 사람들은 연일 더 많은 특혜를 달라고 난리고, 떨어진 사람들은 소송도 불사하겠다며 결사항전의 의지를 불태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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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칼럼
LG, G 시리즈 라인업 완결뒤에 남겨진 것들
무려 1년이란 시간이 걸렸네요. LG전자의 G 시리즈 라인업이 완결되기까지. 옵티머스 G pro, G2, G패드 그리고 G 플렉스까지. 개인적으론 G pro를 빼고 뷰3를 넣고 싶습니다. 왜 자꾸 뷰-_- 시리즈를 무시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뷰3가 포함된 G시리즈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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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왜 아이폰5c를 만들었을까?
지난 몇 달동안 제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던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아이폰5c, 애플은 왜 이런 플라스틱 덩어리를 만들었을까? 라는 질문이. 팀 쿡과 아이브가 그리려는 애플의 미래는 대체 어떤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이딴 것을 왜 제가 고민하고 있는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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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대 모토G출시, 저가형 스마트폰 시대가 온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휴대폰에 탑재되어 있는 운영체계는 어떤 것일까요? 아이폰의 iOS? 안드로이드? 둘 다 아닙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휴대폰에 탑재되어 있는 OS는 노키아의 시리즈40(약칭 S40)입니다. 이 OS를 탑재한 폰의 총 누적 판매량은 13년간 무려 15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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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가 없는 애플의 미래, 어둡다
애플은 좋은 회사다. 이 문장은 딱 한 가지 의미만을 담고 있다. "(스티브 잡스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좋은 회사다"라는. 이는 객관적인 숫자로도 증명된다. 아이폰은 여전히 잘 팔리고 있고, 아이패드는 여전히 최고의 태블릿PC이며, 맥 역시 계속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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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3의 환상, 당신이 속고 있는 비밀
지루해, 지루해, 지루해! 세계 최대의 가전제품 전시회인 CES2013 소식을 듣다가, 속에서 열불이나 죽을 것만 같았다. 대체 뭘 보여주고 싶은 걸까? 미디어에서는 연일 ‘이번에도 한국 기업이 빛났다!’라고 떠들지만, 빛나기는 커녕 무엇을 기대하더라도 그 이하의 소식만 들려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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