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탈의는 명백한 인권 침해입니다.
과연 "유치장 브래지어 탈의는 지켜져야할 규칙(링크)」일까요? 앞에 링크한 글에서 한정호님은 '안전불감증'과 '인권탄압'을 혼동하지 말자며, 브래지어 같은 물건으로도 얼마든지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에, 브래지어 탈의는 유치장의 안전을 위해 지켜야할 규칙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하게 말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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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유치장 브래지어 탈의는 지켜져야할 규칙(링크)」일까요? 앞에 링크한 글에서 한정호님은 '안전불감증'과 '인권탄압'을 혼동하지 말자며, 브래지어 같은 물건으로도 얼마든지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에, 브래지어 탈의는 유치장의 안전을 위해 지켜야할 규칙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하게 말할 수
Continue reading사실 역사쪽은 전공자가 아니라서, 그닥 관여하고 싶지 않지만, 지켜보다보면 조금 씁쓸하기에 한번 떡밥 물어봅니다. 이 논쟁에 참여한 이녘님이나 sonnet님, jeff님등이 모두 -_-; 제가 블로그 링크 걸고, 자주 글 읽는 분들이라서 조금 당황스럽기 까지 하네요. ...
Continue reading지금 이 곳은 KTX, 부산에서 출발해 서울로 가는 열차 안입니다. 방금 밀양역에 도착했네요. 예, 저는 지금, KTX 기차안에서, 부산역에서 빌린 노트북-을 가지고, 무선 인터넷을 이용해 글을 쓰는 중입니다. 사실 KTX에서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Continue reading미국에서, 광우병 관련 규정 때문에 인공수정을 하지 못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워싱턴 포스트의 기사에 따르면, 쥴리 페터슨이란 여성이 정자 은행을 통핸 인공 수정을 신청했으나, 막상 인공 수정 시술을 받으려고 찾아갔을때 '자신이 선택한 정자'가 폐기처분된 사실을 알게됐다고 합니다.
Continue reading단어는 자신의 시각으로 어떤 것을 규정한다. 예전에 서명덕 기자가 "올블 탑 100 서바이벌"이라고 썼을때 딴지를 걸었던 것은, 그가 '서바이벌'이란 단어를 씀으로써 "올블 탑 100"에 들어가는 것을 일종의 '생존경쟁'으로 보고 있음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냥 잔치판으로
Continue reading구글이나 플리커 같은 외국 인터넷 서비스가 한국에도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영어로 글을 올렸을 경우, 다른 나라 사람들과 댓글이나 친구로 엮이는 경우가 꽤 늘어났습니다. 예를 들어, 예전에 올렸던 「프리티벳」동영상 밑에는 영어로 잔뜩 댓글이 달렸습니다. 이 동영상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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