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부터라도 다시 내 인생 시작하고 싶다면.
이 책의 부제는 '마흔 살에 시작하는 두번째 인생'이다. 말 그대로, 마흔이 넘은, 또는 이제 자녀들이 다 성장하고 직장에서는 조금 밀려나는 듯하고, 몸은 늙기 시작하고 왜인지 활기가 없어질 무렵인 그때, 그때야 말로 자신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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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부제는 '마흔 살에 시작하는 두번째 인생'이다. 말 그대로, 마흔이 넘은, 또는 이제 자녀들이 다 성장하고 직장에서는 조금 밀려나는 듯하고, 몸은 늙기 시작하고 왜인지 활기가 없어질 무렵인 그때, 그때야 말로 자신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Continue reading반지의 제왕을 이데올로기적인 측면에서 다시 읽어보기 위한 글. 편집자의 말이 책의 내용과 성격을 잘 대변해준다. "이 책에서 그는 톨킨을 처음 대하는 독자들이 반지의 제왕을 읽으며 느낄 수 있는 여러 가지 당혹감을 정확하게 꼬집어내고 있다. 어째서
Continue reading뭐랄까, 누군가가 IT 업계의 관계자이거나 프로그래머라면, 꽤 권해 주고 싶은 책. 물론-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일할 수 있는 대한민국 IT 업계 종사자는,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 이 책에서도 말한 그대로, 문화가 없으니까. 물론 이
Continue reading예전에 사진자료 스캔받은 CD들을 뒤적이고 있자니, 베이비복스 데뷔시절 사진을 스캔 받아놓은 것이 보이더군요. 출처는 이미 폐간한 주간지 'TV저널'로 짐작되며, 시기는 1997년입니다. ... 음, 사실 이때는 베이비복스보다는 U.P를 더 좋아했었고, S.E.S는 모군과 모동호회에서 '여신님' -_-; 이라고
Continue reading인생을 단순하게 사는 대충형 인간디터 브란데스 지음, 이영희 옮김 / 큰나무나의 점수 : ★★ 사실 이 책은 '대충'산다기 보다는 '단순하게' 살자는 이야기다. '그까이꺼 뭐~ 대충~'할때의 그 의미가 아니란 말씀. ... 물론 나는 앞 문장의 '대충'을
Continue reading오타쿠 가상 세계의 아이들에티엔 바랄 지음, 송지수 옮김 / 문학과지성사나의 점수 : ★★★ 한 프랑스 저널리스트의 일본 오타쿠 연구기. 이 책은 "경계 밖의 사람" 입장에서 "경계 안의 사람"들에 관한 언론기사와 인터뷰를 중심으로 씌여졌다. 참고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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