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상실에서 불온한 상상력으로
* 이 글은 민족예술 2002년 2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기억상실에서 불온한 상상력으로 - 김은주 기 억 상 실 에 서 불 온 한 상 상 력 으 로당신을 위한 사이버 아트 페스티벌 ‘caf4.net’ 젊은 창작인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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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민족예술 2002년 2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기억상실에서 불온한 상상력으로 - 김은주 기 억 상 실 에 서 불 온 한 상 상 력 으 로당신을 위한 사이버 아트 페스티벌 ‘caf4.net’ 젊은 창작인을 위한
Continue reading민족예술 1999년 9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지금도 당신은 검열당하고 있다?이요훈(찬우물 시샵) -------------------------------------------------------------------------------- 황당할지도 모를 질문을 먼저 해보자. 당신은 당신의 머리를 누군가에 맡긴 적이 있는가? 또는 당신은 당신의 판단을 누군가가 대신해주고, 당신은 그저 인형처럼 그것에 따르기를 원하는가?
Continue reading1998년 12월 04일 17시 52분 05초 1.가끔씩 보면,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떠듬떠듬. 서툴게야 말을 할 줄 아는 사람들이.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이야기해야 하는 줄 몰라서,부끄러워 하다가, 겨우겨우 말더듬으며서투르게 표현할 줄 밖에 모르는 사람들이. 작은이도 그런 사람중의 하나라면,어떻게
Continue reading나는 컴퓨터에 대해 별로 아는 게 없다. 물론 보고서를 작성할 때 워드프로세서를 이용하고 가끔 경찰 데이터베이스를 참고하기는 하지만, 월스트리트의 화이트 컬러 범죄자 전담반이 아닌 이상 컴퓨터에 관련된 사건에 말려드는 일은 거의 없다. '거의'라고 한 건
Continue reading형, 상처따위 줘버려요. 그 사람이 상처받을까봐 무서워 하지말고, 그 사람에게 상처주지 않을려고 노력하지 말아요. 제발, 상처따위 그냥 줘버려요. 우리 멋대로 그렇게 말하지 말자구요. 이건 상처라고, 누군가에게 상처라고. 상처는 언제나 다치는 사람의 몫이겠죠. 그것을 상처라고 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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