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게임 클짱이 11살이라고 해도
호기심에 약한 사람이라 무언가에 대한 글을 쓰다 보면 자꾸 그 일을 하고 싶어 진다. 3D 프린터에 관해 쓰다 보면 프린터를 사야 할 것 같고, 로봇 강아지 이야기를 하다 보면 로봇 강아지를 주문하고 있다. 글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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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에 약한 사람이라 무언가에 대한 글을 쓰다 보면 자꾸 그 일을 하고 싶어 진다. 3D 프린터에 관해 쓰다 보면 프린터를 사야 할 것 같고, 로봇 강아지 이야기를 하다 보면 로봇 강아지를 주문하고 있다. 글 쓰다
Continue reading요즘 호텔을 예약하러 이런 저런 사이트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당연히 중요하게 보는 부분이 바로 '후기'인데, 요즘 이렇게 쓰인 후기가 많이 보이더군요. "뽱 깨 쫍와영. 꾸리규 위띠까 녀뮤 왜쪄서 녀짜뿐 똔따떠능 위떰햬용. 끄리규 똘까 띠방 요끼
Continue reading올해 초까진 분위기가 좋았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매 분기 연속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써왔다. 2/4분기는 좀 다르다. 갑자기 위기다-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실적 행진이 멈췄기 때문이다. 삼성이 내놓은 2/4분기 잠정 실적 발표 자료에 따르면 "2분기 실적의 경우
Continue reading최근 10여 년간 소리 소문 없이 떠오른 트렌드가 있다. 바이널 리바이벌(Vinyl revival), LP 레코드판이 시장에 돌아왔다. 뭐, 심드렁한 얘기라는 것, 안다. 아날로그가 좋아서, 복고가 좋아서 LP판이 다시 부활하고 있다는 기사를 심심하면 한 번씩 만날 수
Continue reading지난 6월 4일, 미국에서 애플의 세계개발자회의(WWDC)가 열렸다. 개발자 컨퍼런스 시즌 마지막 행사라고 해야하나. 매년 5월쯤에 열리는 주요 IT 기업들이 개발자 행사- 페이스북의 F8,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구글 I/O, 아마존 웹 서비스 서밋 등-의 끝에 열리는 행사다.
Continue reading살다살다 서비스 약정이 끝나길, 달력에까지 적어놓고 기다리던 적은 처음이다. 그만큼 쓰다보면 질렸던 서비스가, 교보문고 SAM이었다. 한 달에 정액을 내면 몇 권씩 빌려보게 해주는 서비스. 단말기에 혹해서 생각 없이 약정을 맺었다가, 서비스의 품질에 경악해 두고두고 후회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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